이런 공동체 May 9
Such a special community!
누구와 함께 하느냐!
말과 행동이 달라질수 있다.
어떤 공동체안에 있느냐!
우리가 다를수 있다.
환란당한 모든 자, 빚진 자, 마음이 원통한 사람들, 상처받은 사람들이 아둘람 굴에 모였다. 서로 상처주기 너무나 쉽다. 어쩜 교회와도 비슷한 아둘람 굴.
어쩔수없이 간 곳에서 하나님이 놀라운 일을 펼치신다. 거기에 모인 모든 이들이 다윗왕국의 주역들이 된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놀라운 이런 공동체 such a special community 는,
시편 57편에 문제투성이였던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용사들이 되었나?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엘로힘(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확정되었사오니
한탄할때가 아니고 영적으로 깨어나
어려울수록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더 확정 되어진다. 함께 예배하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하나님을 의지할때 이런 공동체가 된다. 참된 피난처, 하나님만이 나의 신뢰의 대상입니다.
샬롬장애인 선교회와의 인연은 몇해전 우리 목사님의 설교를 방송으로 듣고 이 분은 어떤 분일까하고 우리 목사님께 손을 내미신 걸로 인연은 맺어졌다. 그 후 수년간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며 하나님의 일을 어깨맞추어 일하고 있다.
참 놀라운 일은 힘들수밖에 없는 공동체를 다른 공동체보다 뒤지지않는 은혜로움으로 성장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이 날도 준비해 가는 과정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놀라운 기적안에 있었음을 기억한다. 하나님께 감사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