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은 기대와 설레임이 특별한 새해다. 1월2일부터 7일까지의 특별새벽기도회, 매년 기도로 준비하는 새해맞이 행사지만, 내겐 이번 새해는 더 특별한 마음이다. 아마 함께한 교회가족들 다들 같은 마음일것 같다. 줌으로 매일 새벽에 만나 하나님께서 우리 공동체에 주신 사명과 서로를 축복하고 격려하는 기도를 하며 새해를 다부지게 마음먹는 우리가 있어 영과 육이 강건하고 행복했다.
2022년의 성탄절,
매년 성탄절이면 미국교회와 함께 예수님 탄생을 기뻐하고 축하했었다. 올해는 특별히 우리 교회 찬양팀이 한국어로, 미국교회는 자막을 통해 함께 한국어로, 마지막절은 우린 한국어로 그들은 영어로 부르며 예수님오심을 한마음이 되어 기뻐 찬양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