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패케지가 도착했다. 정갈한 박스에 종목 하나하나가 생각을 깊이해서 골고루 우리 아이들 먹여야지 하는 맘으로 담아놓은 사랑 덩어리들.. 곧 다시 만난다는 기대를 휘익 날려버린 팬더믹의 손찌검에 슬퍼하고 있는 바로 그때 이 사랑의 박스는 큰 어루만짐이요 따뜻한 포옹이였다. 감사합니다, 우리 목사님과 사모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