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소나기가 아침을 풍요롭게 해주었다. 어제 목사님도 부터 받은 깜짝선물을 삭막하고 건조한 요즘에, 아침에 내려준 촉촉한 비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아끼지 말고 마시려 한다.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주신 목사님, 사모님 감사해요~~~
목사님 사모님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