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0일, 2023년 작년2022에 우리를 바람맞힌 꽃들을 보러 간 복수혈전이 컨셉이었습니다. 아침부터 어마무시한 비가 왔지만 우리는 굳건히 꽃을 보러 갔네요. 비를 뚫고 10분정도 달리니 비가 멈추었고 추운 날씨탓에 아직 활짝 피진 않았지만 작년보다 많은 꽃이 있음에 감사하며 기쁘게 잘 보고 왔습니다. 꽃도 예뻤지만 그동안 비가 많이 와서인지 너무 맑고 깨끗한 하늘이 장관이 었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아침에 비가 와서 속상했던 마음이 말끔히 사라졌어요. 이상 다녀온 분과의 인터뷰내용😄 저는 일로 못갔지만, 얼마나 몸도 마음도 상쾌했을지가 느껴져 미소가 저절로 지어 집니다. 교회란 공동체로 함께 많은 것을 누릴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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