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7일 창립6주년을 감사드리며..
창립 6주년 감사예배를 평온하고 행복하게 드려졌다. 그 6년을 감사한다. 어려움도 있었고 기쁨도 있었다. 한결같은 주님의 은혜로 이 날이 왔다. 주님을 향해 달려갔고 앞으로도 주님을 향해 달려갈 것이다. 그 과정안에 주님의 선물같은 신비가 있었고 앞으로도 그 신비로 가득할 것이다. 무엇을 향해 달려갈 것인가..
교회는 예수님께서 이땅에 남기신 또 하나의 성육신이자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다! 12명의 딱총 새우와 같은 평범한 제자들을 통해 초대 교회 설립이라는 사명을 맡기신 것처럼, 그리스도를 닮으려는 열정, 사명으로 달려간다. 여러분은 무엇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가요?
올해는 더 많은 찬양으로 기뻐하고 싶었는데, 신실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셨다.
워싱턴 DC에 사는 크리스틴 자매가 좀처럼 첼로를 가지고 캘리를 방문하지 않는데, 이번에는 때마침 첼로를 가지고 오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특별연주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전에 목사님과 함께 동역했던 조영석 목사님의 특별 찬양으로 더 많은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 특별한 날이었다. 할렐루야, 주님~~~!!
지난 6년을 감사하고 앞으로의 더
긴 세월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