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4월의 생일을 가진 우리 멕스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멕스에게 더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것이 9월이면 둥지를 떠나 어른의 첫 단추인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은혜샘 교인들은 두손을 들어 맘껏 축복하며 날개짓함을 격려하고, 목사님은 그의 앞날을 축복하고 하나님손에 맡기는 기도로 그의 어깨를 감싸 주셨다. 엄마의 마음이 어떨지 알기에 나의 미소안에도 눈물이 맺혔다. 우리 멕스, 힘차게 뻗어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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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맥스야
생일 많이 축하해 🎉 💕